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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12제자 이야기 (베드로, Petros)

by 하늘봐 2023. 7. 14.

예수님을 만나기 전

베드로는 갈릴리 출생으로 직업은 어부였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 원래 이름은 "시몬" (Simon)이었고 

예수님을 만남으로 이름을 "반석" 베드로 (Petros)로 불렸다.

성경에 따르면 성격이 급하고 우직하여 밤이 새도록 그물을 던져 물고기를 잡을 만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었다.

예수님을 만난 후

예수는 어부 베드로를 찾아가셔서 다시 그물을 던질것을 요구하셨다. 

그결과 밤새 물고기를 잡지 못한 베드로는 엄청난 양의 물고를 잡고  그가 기다려온 메시야임을 깨닫고 어부라는 직업을 버리고 예수의 제자가 되었다. 이후 베드로는 예수님의 가장 가까운 제자가 되어 예수님을 따르며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하였다.

1. 예수를 부인함

베드로는 예수께서 로마군인에게 잡히셨을 때 군인들을 향해 대항하였으나, 결국 예수를 3번 "모른다" 부인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예언했던 이야기 입니다.

그후 베드로는 회개하여 예수의 진정한 제자가 됩니다.

2. 예수의 사도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목격한 베드로는 예수가 하늘로 올라가신 후 예수살렘을 시작으로 사도로써 예수의 복음을 전하기 시작합니다. 이 근거는 베드로외 예수의 제자들이 예수께서 말씀한 성령을 체험함으로써 진정한 예수의 제자가 되어 예수의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더 나아가 유대인 뿐만 아니라 사마리아 그리고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3. 베드로의 죽음

 베드로는 예수의 복음을 전하다 로마랄기에 순교하게 된다. 예수 처럼 십자가에 죽을수 없다는 이유로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하게 된다. 예수의 예언처럼 베드로의 교회가 세워지고 기독교의 큰 영향을 주었던 예수의 제자이다.

 결론

베드로는 로마에 의해 탄압 받던 유대인이자 그 시대에 평범한 가장이었으며 직업은 어부였다. 성격은 급하고 적극적인 면이었지만 예수의 예언처럼 예수를 3번이나 부인하였다. 하지만 회개하여 성령을 체험하고 예수의 복음을 명확히 받아들여 예수의 진정한 제자가 되었다. 베드로 설교의 핵심은 예수 십자가 죽음과 부활 그리고 하나님 나라이다. 

신약성경의 베드로전서, 베드로 후서를 썼으며 많은 기독교인에게 영향력을 주고 있다.